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강남역] 귀여운 캐릭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쿠키프렌즈 카페' 본문

한국이야기/한국 맛집

[강남역] 귀여운 캐릭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쿠키프렌즈 카페'

마번포 2019. 7. 2. 05:42
반응형

 

토끼정에서 저녁을 먹고 밖으러 나왔다.

 

주변에 카페가 정말 많았다.

대형카페도 있고, 건물 윗층에 있는 작은 카페들도 많고.

 

 

 

 

 

 

 

 

한적해 보이는 큰 카페를 발견.

 

처음에는 라인프렌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쿠키 프렌즈 카페였다.

 

 

 

 

 

 

 

 

 

 

 

강남역 쿠키 프렌즈 카페

 

 

 

 

 

 

 

 

 

 

 

스콘,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로 먹기 좋은 메뉴가 대부분이었는데

특이하게 망고밥도 메뉴에 있었다.

 

 

 

 

 

 

 

 

 

 

주문을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

 

매장이 정말 넓고 큰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편하게 대화 나누기 좋았다.

 

 

 

 

 

 

 

 

 

매장 다른 쪽에는 캐릭터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귀여운 쿠키 프렌즈 캐릭터 액자가 벽에 걸려 있는데

솔직히 라인프렌즈랑 컨셉이 너무 비슷함.

 

 

 

 

 

 

 

 

 

 

 

진동벨이 울려 1층으로 내려가 주문한 메뉴를 들고 왔다.

 

 

 

 

 

 

 

 

 

 

당근케이크

 

 

 

 

 

 

 

 

 

 

지인이 시켰던 아포가토는 괜찮았다고 한다.

 

 

 

 

 

 

 

 

 

 

 

밤고구마라떼 (5,800원)

 

머그포레빗의 바밤바라떼를 떠올리면 주문한 밤고구마라떼인데

사이즈도 작은 편인데 세상에 진짜 맛없음.

 

고구마 갈아서 그냥 물에 탄 맛.

 

 

 

 

 

 

 

 

 

딸기요거트 스무디 (6,500원)

 

밤고구마 라떼의 충격으로 뭘 마셔도 훨씬 맛있었음.

 

 

 

 

 

 

 

 

 

매장도 한적하고 디저트 메뉴가 많아 선택이 다양한건 좋은데

음료 메뉴는 한번 점검하셔야 할듯.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