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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틀 연속으로 먹으러간 이연복 쉐프 추천 시먼딩 총촤빙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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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틀 연속으로 먹으러간 이연복 쉐프 추천 시먼딩 총촤빙 맛집!

마번포 2019. 6.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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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밝은 대만의 아침

 

 

 

 

 

 

 

 

 

지하철 타러 내려가는데 비륜해의 오존이 보인다!

 

비륜해는 탈퇴한걸로 아는데, 아직도 탑스타인가보네

 

 

 

 

 

 

 

 

 

 

시먼 역에서 나오니 선메리가 바로 보인다.

 

뉴저지에도 선메리가 있는데 펑리수와 누가 크래커는 없는것 같다.

 

 

 

 

 

 

 

 

 

소룡포와 딤섬으로 유명한 까오지

 

까오지 포스팅은 요기 누르면 이동!

 

 

 

 

 

 

 

 

 

 

아직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상점이 별로 없다.

 

 

 

 

 

 

 

 

 

 

까오지 건너편에 있는 노점상 만두집인데 여기 진짜 맛있음.

 

아직 준비 중이어서 총촤빙 먹고 다시 들리기로 함.

 

 

 

 

 

 

 

 

 

대만 사람들이 아침으로 많이 먹는 총촤빙

 

시먼딩의 총촤빙 맛집은 바로 여기!

 

한국에는 이연복 쉐프가 맛있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다.

 

 

 

 

 

 

 

 

 

 

 

총촤빙 맞은 편에 망고빙수로 유명한 스무시 빙수가 있다.

 

 

 

 

 

 

 

 

 

 

위 사진이 총촤빙 맛집이다.

 

이름은 모름..

그냥 시먼딩 스무시 빙수 맞은편 총촤빙집임 ㅎㅎ

 

 

 

 

 

 

 

 

 

대만 시먼딩

 

 

 

 

 

 

 

 

 

 

총촤빙 집이 왼쪽으로도 골목이 있는데

거기로 쭉 가다보면 우육면 맛집인 융캉우육면이 나온다.

 

 

 

 

 

 

 

 

 

 

 

시먼딩 총촤빙 메뉴와 가격

 

여러 조합을 먹어봤는데 나는 6번 종합 (Everything) 이 제일 맛있었다.

 

햄, 베이즐, 계란, 치즈가 전부 들어간다.

대만 돈 $55 이면 한화로 2050원 정도임.

 

 

 

 

 

 

 

 

 

 

두 분이 환상의 호흡으로 총촤빙을 만드신다.

 

그런데 상당히 불친절하심 ㅎㅎㅎㅎㅎ

 

 

 

 

 

 

 

 

 

 

 

 

 

 

 

 

 

 

데리야끼처럼 짭쪼름하고 달달한 소스 뿌려서 주는데

핫소스도 원하면 준다.

 

 

 

 

 

 

 

 

 

스무시 빙수 건물 뒷쪽으로 작은 공원이 있는데

날씨 좋을 때 여기 앉아 맛있는 총촤빙을 먹으니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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