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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로수길카페 (18)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신사동 가로수길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카페 틸 테이블 Cafe Teal Table 아무래도 메인 스트릿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다른 카페들보다 조금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틸 테이블 메뉴판 틸 테이블의 커피 메뉴 가로수길 카페 틸 테이블 내부 카페 안에 나무가 있어서 특이했어요. 가로수길 카페 틸 테이블 내부 아이스 카라멜 라떼 (5,800원) 카라멜이 밑에 깔려있어서 잘 저어먹어야 맛있어요 ^^ 달콤한 캬라멜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4,800원) 아메리카노는 천원 추가하면 리필이 됩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카페 입구 쪽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서날씨 좋은날에는 밖에 앉아 커피 한잔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수제 캬라멜로 유명한가로수길의 베이커리 카페 마망갸또 캬라멜 롤케이크 (5,000원) 마망갸또에서 제일 인기있는 케이크 메뉴 입니다.안에 캬라멜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부드럽고 맛있어요. 친구가 마망갸또에서 베이킹클래스를 들었는데이 캬라멜 롤케이크 레시피는 절대로 안가르쳐준다네요 ㅋㅋ 아이스라떼 잘 저어 먹어야 맛있어요. 마망갸또의 또 다른 인기메뉴, 캬라멜 빙수 높이 쌓아올린 캬라멜 빙수와 수제 캬라멜, 캬라멜 시럽이 함께 서빙됩니다. 맨 위에는 견과류, 캬라멜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습니다. 빙수가 높이 쌓여져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해요.옆 테이블에 앉아 계셨던 분의 빙수가 정말 반으로 뚝 떨어지는걸 봤어요.. 캬라멜 시럽이 듬뿍 올려진 마망갸또의 빙수 빙수 안에도 견과류가 더 들어있습니다. ..
신사역 방향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코코 브루니 Coco Bruni 메인 스트릿에 위치해 있기도하고,맛도 있으니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이젠 코코 브루니 말고도맛있는 카페들이 가로수길에 많아져서마번포는 초콜릿 드링크가 아닌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을땐메인스트릿을 지나 가로수길 뒷골목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메인스트릿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가로수길 처음 오는 사람과 약속 잡을때는코코브루니가 제일 만만한것 같아요. 코코브루니 내부 치즈 케이크 무난한 맛의 치즈케이크. 개인적으로 코코브루니는 코코 케익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아이스초코와 치즈케이크 코코브루니도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대부분 여자손님들이에요. 진하고 달콤한 아이스 초코
신사역 쪽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달콤한 디저트 카페 코코 브루니 Coco Bruni (코코브루니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코코브루니 외관 모든 음료 테이크아웃시에는 20% 할인해줍니다. 코코브루니 입구 코코브루니 주문하는 곳 맛있는 케익들과 초코렛이 가득해요! 코코브루니의 핫핑크 벽 초콜렛은 사전 예약할 경우 1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코코브루니 2층 내부 가로수길 코코브루니 2층 내부 역시 아침 일찍가니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합니다. 코코브루니에서 인기가 좋은 2층 창가자리 초코 타르트 (6,000원) 부드러운 생크림과 초코무스, 초콜렛이 조화롭게 맛있는 초코 타르트 겹겹이 여러가지가 올라간 초코 타르트 맨 아래 타르트, 고구마, 케이크, 생크림, 초코시트 등이 층층이 올라가..
신사동 가로수길 부근에 위치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카페 위 Cafe Oui Cafe Oui 입구 귀여운 외관이 길을 걷다가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도 좋겠어요. 입구에 간단히 적혀진 카페 위의 메뉴 카페 위 바로 왼편에는 유아 옷 매장, Oui Benebene 가 있습니다. 2층의 계산대 내부가 특이한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1층에 테이블이 있고,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2층에 오픈키친과 계산대, 그리고 테이블이 또 있습니다. 계산대 왼편으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3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고, 독립된 테이블도 몇 개 있어요. Cafe Oui 메뉴판 식사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커피와 차 종류는 5,000원~8,000원, 그 밖에 다른 음료들도 6..
신선하고 몸에 좋은 천연 과일음료를 마실 수 있는 스무디 킹 Smoothie King (스무디킹 예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가로수길 스무디킹 입구 가로수길 대로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스무디킹 내부 1층에서 주문을 마치고, 지하나 2층에 앉을 수 있습니다. 스무디킹 2층의 테라스 테라스에는 흡연자들이 많이 앉는데 이 날은 사람들도 별로 없고 날씨도 좋아서 테라스에 앉았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재밌네요 ^^ 마번포가 주문한 음료들 손연재 스무디라고 이름이 붙여진 Yogurt D-Lite Strawberry 요거트 디라이트 스트로베리 와 Mango Festival 망고 페스티벌 요거트 디라이트 스트로베리에는 요거트, 딸기, 파파야, 소이프로틴과 다량의 유산..
신사역쪽 가로수길 초행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코코브루니 (코코브루니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서울 가로수길 코코 브루니 입구 코코 브루니 내부 코코브루니의 조각 케이크 코코부르니의 모든 케이크들은 전문 쉐프가 만들어 더욱 맛있고, 하루에 2번 신선한 케이크를 생산하여 공급한다고 합니다. 음료를 준비중이신 바리스타분들 깔끔한 인테리어의 코코 브루니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어요. 매번 낮에만 가다가 저녁에가니 굉장히 시끄럽고 분위기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마번포가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들 스키니 바나나 스무디, 카푸치노, 티라미수, 가토쇼콜라 티라미수 Tiramisu, 가토쇼콜라 Gateau Chocolat 에스프레소향이 약하지만 부드러운 티라미수..
가로수길을 걷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간 코코 브루니 깔끔한 외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케이크 종류도 꽤 많아요. 케이크들이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요. 꽤 까다로운 제 친구가 적극 추천한 '코코케익' (5,000원) 쵸코케익이 굉장히 부드럽고, 생크림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쩌면 제가 미국의 아주 달달한 생크림에 적응되어 그렇게 느끼는지도...ㅋㅋ 로얄밀크티 (5,300원) 굉장히 진한 '아이스 쵸코' (5,000원) 단 음식이 먹고 싶을때 코코 브루니 가면 딱!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