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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도미니크 앙셀 홈페이지 캡쳐 (사진 클릭시 프리오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몇 년전에 큰 열풍을 가져왔던 도니미크 앙셀의 크로넛 뉴욕 크로넛이라고 불리며 지금은 여러 베이커리, 심지어 파리바게트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지만크로넛을 개발한 사람은 도미니크 앙셀이죠. 처음 크로넛이 나왔을때는 오픈 두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지금은 온라인에서 프리오더가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동부시간으로 아침 11시에 2주 뒤, 7일 동안의 오더를 미리 받는데 가격은 개당 $5.50 (택스전) 이고 한 사람당 최대 6개 구입이 가능합니다. (ex. 2월 29일 월요일에 주문시 3월 14일 ~ 3월 20일 중 픽업 가능) 프리오더로 픽업한 도미니크 앙셀 크로넛 마번포의 도미니크 앙셀 매장 포스팅은..
먼저 포스팅에 앞서..오늘은 정확한 레스토랑명과 지도는 생략합니다. 블로그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뉴욕 처음 여행오시는 분들께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싶어서 제가 아는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는데..주기적으로 제 포스팅의 제목, 내용까지 따라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평소 제 블로그에서 소통하는 사이도 아니라닉네임도 생소하신 분들이에요. 제 포스팅에 댓글 써달라고 댓글 구걸하는게 아닙니다. 댓글 안 다셔도 제 포스팅 보시고 다녀오신다면 저야 말로 기쁘죠.하지만 제 포스팅 제목, 내용까지 따라쓰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가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지만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니 기분은 좋지 않네요. 무튼!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제가 최근에 제일 자주 가는 곳입니다.차이..
21가, 5th Ave.에 위치한 'Koa Restaurant' 코아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 다리미 빌딩 (플랫 아이언 빌딩) 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입구 쪽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와 함께 더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뉴욕 코아 레스토랑 토요일에 방문했더니 서버분이 'Saturday Brunch' 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코아의 인기 메뉴인 스파이시 탄탄멘, 소이밀크 탄탄멘, 챠슈 라멘 이 세 가지를 모두 맛 볼수 있고에피타이저 격으로 오마카세 핑거푸드, 미트번이 나옵니다. 코아 레스토랑엔 차이니즈와 재패니즈를 넘나드는 메뉴들이 많아아시안 퓨전이라 봐도 된다 하더라구요. 디저트 메뉴 평일에도 프리픽스랑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