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와플이 맛있는 '핀카페 Fin Cafe'

가로수길 핀카페 입구

외관만 보면 해외 같은 가로수길 핀카페

가로수길 Fin Cafe 2층 내부

1층은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꽤 넓네요!

쇼핑몰 촬영도 여기서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핀카페 세 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그 때마다 촬영하시는 분들 봤어요.

카페 메뉴를 액자처럼 벽에 세워놓으셨어요.

저 비쥬얼을 보고 하겐다즈 와플도 다음 방문에 주문했었어요.

오레오 초코 와플 (16,000원)

초코 반죽의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그리고 오레오가 올려진 메뉴입니다.

망고스무디 (8,500원) 와 오레오 초코 와플

음료로는 망고스무디도 함께 주문했는데 이건 정말 별로였어요.

얼음을 너무 많이 넣으신건지 망고맛은 아주 미미해서 아쉬웠던 메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지니 정말 맛있었어요 ^^

휘핑크림은 한 스쿱만 주시고 아이스크림을 세 스쿱으로 주시면 더 좋을텐데...

이건 다른 날 가서 주문했던 하겐다즈 와플과 아메리카노

지난 번에 망고 스무디가 너무 별로였던지라...

다른 음료메뉴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 무난하게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하겐다즈 와플 (16,000원)

바닐라, 딸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휘핑크림이 올려진 와플

핀카페의 와플 반죽은 매일 신선하게 만들고 있다고해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한 입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