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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부드러운 생크림이 꽉 찬 도지마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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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부드러운 생크림이 꽉 찬 도지마롤

마번포 2014. 5. 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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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온 몽슈슈 도지마롤.

마번포가 한국에 있을때 가로수길에 따로 매장을 오픈했는데

백화점보다 줄도 적고 디저트 메뉴도 물론 더 많고,

티나 커피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몇 번 가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이때 막 오픈했을때라 입구에 화환이 많이 놓여져있었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 주말에는 웨이팅이 꽤 길더군요.













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신사동 가로수길 살롱드 몽슈슈


점심시간쯤에 들어갔는데도 벌써 품절인 메뉴들이 몇개 있었어요.














몽슈슈 도지마롤


매장에서 먹었던 케익들 사진도 분명 찍은것 같은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몽슈슈 도지마롤 (18,000원)


일반 롤케이크와 다르게 롤 안이 크림으로 아주 꽉 차있어서

구입 후 2시간 이내로 냉장보관 또는 바로 먹어주는게 좋다고 해요.


사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저는 사오자마자 거의 다 먹어요.











크림으로 꽉 차 있는 도지마롤


마번포는 생크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도지마롤은 느끼하지 않고, 진한 크림맛에 그냥 술술 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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