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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캔쿤] 뉴욕에서 가까운 휴양지,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캔쿤 Cancun, Mexic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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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캔쿤] 뉴욕에서 가까운 휴양지,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캔쿤 Cancun, Mexico'

마번포 2024. 2. 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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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과디아 공항

 

한국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동남아를 많이 가듯이

뉴욕에서는 남미로 많이 가는데, 그 중에서도 인기 휴양지인 멕시코 캔쿤을 다녀왔습니다.

 

뉴욕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저는 새벽 비행기로 출발했어요.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니 이렇게 맨하탄 일출을 볼 수 있네요.

 

 

 

 

 

 

 

 

 

 

멕시코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뉴욕은 아직 추운 날씨였는데 캔쿤 공항에 도착하니 역시 더운 바람이 훅 하고 느껴집니다.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30분 정도면 도착해서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좋았습니다.

 

 

 

 

 

 

 

 

호텔로 가는 길에 본 블랭핑크 로제님의 티파니 광고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바로 호텔과 연결과 바다로 나왔습니다.

 

 

 

 

 

 

 

 

 

Hotel Zone

 

캔쿤은 이렇게 호텔존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리조트와 호텔이 주루룩 바다를 따라 위치해있고,

호텔 마다 바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호텔마다 부대시설도 조금씩 다르고

휴양지다보니 가족단위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호텔은 아예 adult only 성인만 입장 가능해서

조용하게 캔쿤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에메랄드 빛 바다

 

몇 시간전만 해도 추운 뉴욕에 있다가

이렇게 완연한 여름날씨를 만끽하고 있으니 새삼 신기하더라고요.

 

 

 

 

 

 

 

 

캔쿤은 이렇게 해안가를 따라서 호텔과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앙트레브 백팩을 챙겨갔는데 공항서부터 캔쿤에서도 칭찬 많이 받았어요.

 

 

 

 

 

 

 

 

#앙트레브 의 대표님이신 수린님을 #파슨스 재학시절 부터 알았었는데

그때도 수린 대표님은 반짝이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걸로 기억해요.

 

포토그래퍼로써도 멋지게 활동하시더니

이렇게 본인만의 취향을 듬뿍 담은 브랜드까지 만드시고

언제봐도 참 닮고 싶고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요.

 

 

 

 

 

 

 

바다를 보다가 아래를 바라봤는데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 좋아하는 친구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스몰웨딩 참으로 낭만적이네요.

 

 

 

 

 

 

 

캔쿤 여행갔을때 사용한 #아이다코스메틱 선크림

 

자주 덧발라줘야 할때는 무기자차 선크림을 바르는데

일주일 동안 한통 깨끗하게 쓰고 왔어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수영복 사면서 받은 가방도 챙겨와서 잘 들고 다녔고요 ㅎㅎ

 

 

 

 

 

 

 

 

 

호텔 내 식사도 전부 포함이었던지라

수영하고 놀다가 배고프면 가서 밥먹고, 다시 나와서 낮잠 좀 자다가

목마르면 모히또 한잔 주문해서 마시고 ㅎㅎ

 

정말 잘 먹고, 놀고, 쉬다 온 여행이었어요.

 

 

 

 

 

 

 

 

바람과 파도가 좀 세서 정작 바다에서는 수영을 잘 하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파도만 구경해도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여행오면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참 빨리가요.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밤바다도 구경하고요.

 

밤에는 확실히 바람이 더 많이 불어서 좀 쌀쌀하네요.

 

 

 

 

 

 

 

 

해안가를 따라서 호텔과 리조트들이 위치해 있어서 이렇게 밤에도 밝은 편입니다.

 

 

 

 

 

 

 

 

뉴욕에서 가까운 휴양지, 멕시코 캔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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