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알렌데일] 클래식한 미국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비니 Savini'

 

 

뉴저지 알렌데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비니 Savini'

 

 

 

 

 

 

 

 

 

레스토랑 앞에 이렇게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알렌데일 자체가 작은 동네인데

사비니 레스토랑이 로컬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저녁에 가면 이 넓은 주차장이 꽉 차더라고요.

 

 

 

 

 

 

 

 

 

입구 쪽에는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전형적인 미국 느낌의 클래식한 레스토랑이죠.

 

 

 

 

 

 

 

사비니 런치 메뉴

 

대체로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 런치 메뉴들은 코스로 묶는 경우가 많은데

사비니는 단품 메뉴들만 준비 되어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런치 스페셜이라고 더 저렴한건 아니라

저는 일반 메뉴에서 원하는걸로 주문했습니다.

 

 

 

 

 

 

사비니 메인 메뉴

 

파스타, 치킨,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주문할 수 있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꽤 다양하죠.

 

 

 

 

 

 

메뉴 주문 후 식전빵이 나옵니다.

 

 

 

 

 

 

 

따뜻하게 서빙 되는 빵이라서 바로 버터 발라 먹으니 맛있네요.

 

 

 

 

 

 

 

 

Eggplant Rollatini ($15.5)

rolled with fresh ricotta, baked in a light marinara sauce and

topped with melted mozzarella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가지 롤라티니 입니다.

 

가지를 얇게 썰어 리코타 치즈로 감싼 뒤

토마토 베이스의 마리나라 소스를 붓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렸어요.

 

 

 

 

 

 

 

 

토마토 소스, 리코타 치즈,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 맛있습니다.

 

사실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ㅎㅎ

 

 

 

 

 

 

 

#가지롤라티니

 

 

 

 

 

 

 

 

Seafood Genovese ($26.50)

shrimp, clams and scallops served in our pesto sauce over linguini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 입니다.

 

새우, 조개, 스캘럽 등이 들어가고

페스토 소스로 맛을 낸 메뉴에요.

 

 

 

 

 

 

 

크리미한 것도, 페스토 소스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Shrimp Savini ($23.50)

Jumbo Shrimp Sauteed with Cognac and 

Diced Scallions in a spicy cream sauce

 

점보 사이즈의 새우를 크림 소스와 함께 먹는 메뉴 입니다.

 

 

 

 

 

 

 

스파이시 크림 소스라고 했지만 사실 한국인 입맛에는 크리미한 맛만 느껴져요 ㅎㅎ

 

 

 

 

 

 

 

 

미국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메뉴들이 왠만하면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티를 주문 했습니다.

 

 

 

 

 

 

 

 

크림 브륄레

 

디저트로는 케이크, 티라미수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크림브륄레를 주문했습니다.

 

 

 

 

 

 

 

 

클래식한 미국 스타일의 레스토랑인데

메뉴는 이탈리안이라 호불호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