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라 슈마이가 맛있는 미드타운 딤섬 맛집 '어썸 딤섬 Awe Sum Dim Sum'

 

 

뉴욕에 위치한 홍콩식 딤섬 맛집 '어썸 딤섬 Awe Sum Dim Sum'

 

타임스퀘어 중심부에서 도보로 7분~10분 거리에 위치한 어썸 딤섬입니다.

홍콩식 딤섬을 판매하며 아침 8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아침식사 메뉴로도 추천드려요.

 

 

 

 

 

 

 

아침 스페셜 메뉴로 중국식 라이스롤, 팬케익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식당과는 다르게

카페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딤섬을 담아 주문하면 됩니다.

 

키오스크 앞에 스크린으로 딤섬 메뉴와 사진이 같이 붙어있어서

주문하기가 훨씬 편하네요.

 

 

 

 

 

 

 

 

딤섬 메뉴도 Steamed (찜). Fried (튀김), Baked (구운것) 으로 나눠져 있어서

보기가 편했어요.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들은 대부분 오래되기도 했고,

불친절한 경우가 많은데 어썸딤섬은 메뉴부터 고르기 쉽게 해놔서 좋네요.

 

 

 

 

 

 

 

대만에서 계란, 햄 등을 넣어 만든 총촤빙을 아침 메뉴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침 스페셜 팬케이크 메뉴가 총촤빙과 비슷해 보이네요.

 

 

 

 

 

 

 

 

포장으로 주문을 했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비가 내려도 여전히 관광객이 많은 타임스퀘어

 

 

 

 

 

 

 

 

 

어썸 딤섬의 인기메뉴는 바로 '마라 슈마이' 인데

통통한 새우살이 씹히면서 매콤한 마라향이 나는게 정말 별미네요.

 

마라를 좋아하신다면 마라 슈마이도 분명 취향 일듯해요!

 

 

 

 

 

 

창펀은 쫄깃하긴 한데 피가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매콤하고 새우살이 가득 씹혀서 맛있었던 마라 슈마이

 

 

 

 

 

 

 

 

아침 8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하러 가기도 좋고,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께도 접근성이 좋은 어썸 딤섬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들도 맛있어서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