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S] 나스 리퀴드 블러셔, 나스 블러셔 비교 발색 후기

 

 

나스 리퀴드 블러쉬 세트

 

요즘 한국에서 글로우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보니

나스 리퀴드 블러쉬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하니까 바로 테스트!!

 

 

 

 

 

 

 

리퀴드 제형인 만큼 글로우 텍스쳐인데 밀착력이 정말 좋네요.

 

히알루론산이 함유 되어 있어서 피부에 수분감도 준다고 하고,

얼굴에도 테스트 해봤는데 바르기 쉽더라고요.

 

밤 타입으로 된 블러셔들을 써봤을때 어떤건 보슬보슬 해서 밀착은 좋지만 건조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제품은 밀착력이 부족해서 동동 뜨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나스는 그런 느낌 없이 실키한 마무리감이라서 좋더라고요.

 

 

 

 

 

 

 

나스 에프터 글로우 리퀴드 블러쉬

 

 

 

 

 

 

 

 

 

 

이 날 매장에 직접 갔던건 오랜만에 나스 블러셔 컬러를 볼겸 이어서

바로 나스 파우더 블러쉬도 발색 테스트를 해봤어요.

 

 

 

 

 

 

 

 

 

제가 밝은 피부의 쿨톤이라서 평소 임패션드를 인생템으로 꼽으며 잘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갑자기 웜한 컬러들도 조합해서 바르는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나스 블러셔 하면 1등 컬러인 오르가즘이랑 돌체비타가 궁금했어요.

오르가즘은 정말 카메라에 그 실물이 다 안담기는데,

코랄 컬러에 금펄이 촤르르 한게 실물로 보는게 정말 예쁩니다.

 

괜히 올 타임 베스트 셀러가 아니네요.

 

딥쓰롯과 돌체비타도 궁금했었는데 이건 제가 정말 소화를 못 할 것 같아서 패쓰.

 

 

 

 

 

 

 

 

오르가즘 X 도 발색은 예쁜데 얼굴에 직접 올리니까 정말 붉게 올라가더라고요.

 

 

 

 

 

 

 

 

 

 

#나스블러셔 하울

 

이렇게 이것저것 발색해보고 네가지 구매!

 

 

 

 

 

 

 

 

구매 하고 나니까 화장대에 비슷한 컬러들이 많이 있던데

그래도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며...

 

최근에 메이크업에 흥미를 잃었나 했는데

블러셔를 시작으로 다시 코덕력이 막 샘솟고 있어요 ㅎㅎ

아깝지 않게 열심히 쓰면 되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