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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파리 길거리 걷기 (카페 키츠네, 오페라 가르니에)

마번포 2022. 5. 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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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만난 카페 키츠네!

 

한국 가로수길에서도 보고, 뉴욕에서도 보고,

그리고 원조격인 파리에서도 본 카페 키츠네!

 

아쉽게도 이미 안젤리나에서 디저트를 많이 먹은 상태라

매장만 한번 쓱 둘러보고 나왔다.

 

 

 

 

 

 

 

스마일 티셔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가니 Ganni

 

 

 

 

 

 

 

 

내가 방문했을때는 외관 공사 중이었다.

 

 

 

 

 

 

 

 

파리에서는 요즘 자전거에 이어 전동 스쿠터를 

시민들이 많이 애용한다.

 

아무래도 파리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도시이고, 좁은 골목길도 많다보니

스쿠터로 편하게 이동을 많이 하는것 같다.

 

 

 

 

 

 

 

생로랑 Saint Laurent

 

 

 

 

 

 

 

 

 

 

위 사진에서 보이는 1층의 상가들이 전부 비어있었다.

 

그리고 그 길목에는 사람들이 각자 춤을 추고 있었는데

힙합 추는 사람, 째즈 추는 사람 정말 다양했다.

 

 

 

 

 

 

 

 

오후가 되어서도 곳곳의 테라스 카페에는 손님들이 앉아있다.

 

 

 

 

 

 

 

저기 보이는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컸던 파리 오페라 극장

 

2200 여석을 보유한 오페라 극장이라고 함.

 

 

 

 

 

 

 

갤러리아 라파예트로 향하는 길이었는데

그 길목에도 여러 브랜드 샵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나 Boss 매장에는 배우 이민호님의 영상이 나와서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했다.

 

 

 

 

 

 

 

루이비통 매장은 물론 이렇게 파리 시내에서도 볼 수 있는

모델, 배우 정호연님

 

미국에서도 오징어 게임은 엄청난 인기였는데

정말 전세계적으로 이슈였나보다.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근처는 차도 사람도 정말 많았다.

 

 

 

 

 

 

 

카페 키츠네에서 오페라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렸는데

날씨가 좋아서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았다.

 

다음 포스팅은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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