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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튈르리 정원에서 먹는 안젤리나 몽블랑

마번포 2022. 5. 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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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에서 디저트 먹고, 맞은 편 튈르리 정원으로 향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나무들이 앙상했지만

여름이 되면 정말 예쁠것 같은 거리

 

 

 

 

 

 

 

 

Jardin des Tuileries 튈르리 정원

 

정원이 생각보다 꽤 넓었다.

 

 

 

 

 

 

 

튈르리 정원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것 같아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뉴욕은 공원 같은 곳 가면 대부분 바닥이 잔디밭과 콘크리트가 있는 편인데

파리는 잔디밭과 흙바닥이 대부분이었다.

 

 

 

 

 

 

 

튈르리 정원 안의 분수 보면서 잠시 쉬어가기

 

튈르리 정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꽤 많은 걸은 듯 하다.

 

 

 

 

 

 

 

옆에서 나는 담배 연기 빼면 완벽했던 튈르리 정원

 

파리는 정말 다 좋았지만

비흡연자로써 여기저기서 나는 담배 연기는 좀 힘들었다.

 

 

 

 

 

 

 

가만히 앉아있다보니 살짝 또 출출해져서

원래는 숙소 가서 먹으려고 했던 몽블랑을 꺼냈다.

 

 

 

 

 

 

 

 

1903년도에 오픈한 파리 맛집 앙젤리나 Angelina

 

 

 

 

 

 

 

 

안젤리나의 베스트 메뉴 '몽블랑'

 

몽블랑은 캬라멜이랑 기본 클래식 몽블랑 두개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몽블랑을 더 맛있게 먹었다.

 

 

 

 

 

 

 

튈르리 정원에서 먹는 안젤리나 몽블랑!

 

 

 

 

 

 

 

 

밤 페이스트가 잔뜩 올라간 몽블랑

 

 

 

 

 

 

 

 

기분 탓인지 뉴욕 안젤리나보다 파리 안젤리나가 더 맛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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