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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파리 6구 걸으면서 본 파리의 테라스카페 (Cafe de Flore, Le Recami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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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파리 6구 걸으면서 본 파리의 테라스카페 (Cafe de Flore, Le Recamier)

마번포 2022. 4. 2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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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으니 여기저기 걸어도 발 아픈지 모르고 기분이 좋았던 하루

 

 

 

 

 

 

 

 

 

산드로와 함께 좋아하는 마쥬

 

마쥬도 세일기간이 아니라 딱히 득템할건 없었다.

 

 

 

 

 

 

 

 

역시 저기도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다.

 

 

 

 

 

 

 

 

 

파리에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 수플레 맛집

Le Recamier

 

 

 

 

 

 

 

 

수플레가 맛있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내가 도착했을때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주문을 못 받는다고 ㅠㅠ

 

파리의 괜찮은 레스토랑들은 거의 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이 점 꼭 유의해서 식당 방문 계획을 짜야하는데

나는 이 날 아침부터 쇼핑 하느라고 브레이크 타임을 간과해 버림.

 

어쩔 수 없지! 일단 걷자~

 

 

 

 

 

 

여기 걸을때는 어딘지도 모르고 일단 사람들 많아 보이는 곳 위주로 걸었는데

지금 지도 봐보니 생 제르망 거리 인듯.

 

샵들도 많고 카페도 많고 젊은 사람들도 많았다.

 

 

 

 

 

 

 

 

이렇게 작은 골목골목 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던 거리

 

 

 

 

 

 

 

 

여긴 대학교 근처인가?

 

젊은이들이 많이 서 있었음.

 

 

 

 

 

 

 

 

분위기 좋고 힙해보이는 레스토랑들도 군데군데 보였다.

 

 

 

 

 

 

 

 

 

외관이 너무 예뻤던 Les Funambules

 

이 때 여기 가볼걸!

작은 레스토랑인데 꽃으로 꾸민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고,

관광객들보단 로컬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

 

지금 구글 검색해보니 오픈 한지 두달 정도 된

신상 레스토랑인데 리뷰도 좋아서 다음에 파리 방문하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한 달전에 공사 중이었던 구찌.

지금은 오픈 했겠지?

 

 

 

 

 

 

 

 

 

파리에서 유명한 맛집 

카페 드 플로르 Cafe De Flore

 

 

 

 

 

 

 

 

 

#파리맛집 #파리카페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

브레이크 타임없이 아침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에서도 나왔다는 카페 드 플로르!

웨이팅이 꽤나 길어서 나는 지나쳤는데,

요기도 다음에 다시 가봐야지.

 

 

 

 

 

 

 

카페 드 플로르 Cafe de Flore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

 

여기도 카페 플로르만큼 인기가 많은 생제르맹의 인기 카페 '레 두 마고' 인데

파리에서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테이블 예약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커피와 뺑오쇼콜라, 키슈가 맛있다고 하니

여기도 다음에 다시 꼭 가보고 싶다!

 

어쩌다 보니 이번 포스팅은 다음에 가고 싶은 곳 위시리스트 느낌.

 

 

 

 

 

 

 

 

사람들 많아 보이는 골목길을 따라 걸으니 또 예쁜 거리가 나온다.

 

 

 

 

 

 

 

 

 

Bar du Marche

 

 

 

 

 

 

 

 

어딜가나 테라스 카페는 꽃으로 잔뜩 꾸며놓은 파리

 

 

 

 

 

 

 

 

 

다리 아픈지 모르고 계속 걷다보니

이제 정말 배가 고파졌다.

 

구글맵을 키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가까운 식당을 찾아갔다.

 

 

 

 

 

 

 

히스토리컬한 건물과 트렌디한 샵들이 함께 있어 더 매력적인 파리 6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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