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파리 백화점 르 봉 마르셰의 샤넬 매장에서 쇼핑! (샤넬백, 샤넬 귀걸이 가격 정보)

Le Bon Marche 르 봉 마르쉐에 입점해 있는 샤넬 Chanel

 

다른 매장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는데

샤넬은 15분 ~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샤넬 귀걸이 먼저 구경!

 

가격대는 미국이랑 비슷한데 확실히 종류가 더 많았다.

 

 

 

 

 

 

 

몇 개 중에 고민했는데 세일즈가 추천해준 걸로 쏙쏙 골라서 구매

 

 

 

 

 

 

 

 

 

빈티지 느낌의 샤넬 귀걸이는 다른 귀걸이 보다 좀 더 가격이 착하다.

 

다른 스터드 귀걸이는 기본 500 유로가 넘는데

이건 430 유로.

 

 

 

 

 

 

 

화이트 앤 블랙의 깔끔한 귀걸이는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최근에 채정안 배우님 유툽 보니까 이걸 구매하셨더라 ㅎㅎ

 

여배우님이 사셨다니 갑자기 더 예뻐보임 ㅋㅋ

같이 사올걸!!!!

 

 

 

 

 

 

 

귀걸이 같은건 수량이 많지 않다고 해서 악세사리 먼저 구매할거 고르고

가방이랑 카드지갑을 보여달라고 했다.

 

 

 

 

 

 

 

 

 

뉴미니나 탑핸들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준 샤넬 뉴미니

 

정말 핑크핑크, 핫핑크 ㅎㅎ

 

샹젤리제 샤넬 매장에서도 탑핸들은 없다고 했는데

여기도 역시 탑핸들은 없었다.

 

 

 

 

 

 

 

뒤에 포켓도 있고, 바느질도 퀄팅 모양이 잘 맞는 편

 

 

 

 

 

 

 

 

미니백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베니티 백은 파리에서 많이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베니티백은 관심이 없어서 미니백만 봤음.

 

 

 

 

 

 

 

이 날 마침 핑크색 셔츠를 입고 가서 세일즈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줘서

귀가 팔랑팔랑 ㅎㅎ

 

 

 

 

 

 

 

코코핸들이 엄청 커보이네 ㅎㅎ

 

 

 

 

 

 

 

 

2.55 클래식백도 핑크, 레드색으로 있었다.

 

 

 

 

 

 

 

 

블랙일 필요는 없는데 좀 더 다크한 컬러는 없을까? 물어보니

뉴미니는 핑크 밖에 없고 미니백 사이즈 중에 블랙이 있어! 하고 보여준 체인백

 

내 미국 세일즈도 신상이라고 보여줬던 가방인데

실제로 들어보니 체인이 정말 너무 무겁다.

 

 

 

 

 

 

 

앗 사진이 섞였네.

 

진주와 크리스탈 조화가 너무 예뻤던 귀걸이는 520 유로

 

 

 

 

 

 

 

 

 

샤넬 귀걸이

 

 

 

 

 

 

 

 

 

이번엔 지갑을 보여달라고 했다.

 

장지갑도 있었는데 요즘엔 카드지갑만 사용하고 있어서

카드지갑 위주로 봤다.

 

 

 

 

 

 

샤넬 19 카드지갑

 

요건 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듯.

 

 

 

 

 

 

 

 

나는 지퍼 있는 걸로 구매

 

 

 

 

 

 

 

 

이것저것 보다보니 목이 말라서 물 한잔 마시고 다시 쇼핑 ㅎㅎ

 

 

 

 

 

 

 

 

 

샤넬, 에르메스 같은 브랜드 가방을 여러개 사면 공항에서 택스 리펀 서류 스캔할때 빨간불이 뜰 수가 있다.

그러면 공항 직원이 구매한 제품 확인 또는 직업, 도착지, 왜 물건을 많이 샀냐고 질문 하기도 하고

미국 돌아갈때도 세관에 무조건 신고를 해야 한다.

 

어차피 세관신고는 해야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하면

샤넬은 미국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없는 편.

 

그래서 나는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데 원했던 제품들을 구매해 왔다.

 

즐거웠던 샤넬 쇼핑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