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파리여행]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러 들린 '말라바 Le Malabar' 본문

여행이야기/유럽

[파리여행]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러 들린 '말라바 Le Malabar'

마번포 2022. 4. 14. 06:41
반응형

#파리스냅 낮 촬영이 끝나고 너무 목이 말라서 

눈에 보이는 카페에 바로 들어갔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간단한 음식 메뉴들도 함께 판매하는 듯.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밖에 테라스 자리가 있어 그 곳에 혼자 앉았다.

 

꽃들로 예쁘게 꾸며놓아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구나!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한시간 넘게 걷고, 또 걷고 사진찍고 바람 맞으니 시원한게 마시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우왓!!!!!

내가 너무 목마른 상태에서 마셔서 그런가 정말 쭉쭉 들어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인지 설탕을 넣어줘서 달달해서 너무 좋았다.

 

뉴욕, 뉴저지 다 합쳐 최근 마신 커피중에 최고였음.

물론 내가 굉장히 목이 마르고 고픈 상태였기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말라바 앞에 Sadaharu Aoki Paris 아오키 롤케이크가 맛있다고 했는데

못 먹고 와서 아쉽네.

 

 

 

 

 

 

 

 

날씨도 좋고, 식사 시간이 지난 터라 손님도 별로 없어 테라스에 앉았는데

말라바 내부도 엔틱한 분위기가 너무 예뻤다.

 

 

 

 

 

 

 

 

예쁘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완벽하네.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오고 싶었던 말라바.

지금 찾아보니 7구에 위치해 있다고 함.

 

스냅촬영도 끝났고, 커피도 마셨고

이제 발길 닿는대로 가는 파리여행 시작!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