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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맛집 '진천미'

마번포 2019. 6.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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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메인역

 

 

 

 

 

 

밤에도 대낮같이 밝고 활기찬 시먼딩

 

 

 

 

 

 

시먼딩 맛집으로 알려진 '진천미' 에 도착했다.

 

 

 

 

 

 

1층 내부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로 안내해줘서 내려갔더니 넓은 홀이 나왔다.

 

 

 

 

 

 

대만 맛집 진천미

 

 

 

 

 

 

 

 

진천미 메뉴

 

한국 사람들도 워낙 많이 찾는 시먼딩 맛집이라

메뉴판에 사진과 한글도 함께 적혀있어 주문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부추, 파볶음 ($160)

 

부추와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짭짤한 요리로 쌀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간이 센 편이라 밥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맛도 나는데 역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

 

 

 

 

 

튀김 생두부 ($160)

 

진천미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튀김 생두부.

 

 

 

 

 

 

정말 부드럽고 맛있긴 한데 계속 먹기엔 느끼하기도 했다.

 

 

 

 

 

 

마파두부 ($130)

 

매콤한 마파두부 

 

 

 

 

 

파인애플 튀김새우 ($250)

 

맛있긴 한데 토핑으로 스프링클을 왜 뿌렸는지 모르겠다 ㅎㅎ

저거 뿌리니까 갑자기 음식이 확 저렴해진 느낌.

 

 

 

 

 

이렇게 먹고 $770, 한화로 29,000원 정도 나왔다.

 

 

 

 

 

영업시간은 11시 부터 2시, 브레이크 타임 후에 오후 5시 부터 10시까지 영업한다.

 

이것저것 먹으니 좀 느끼하긴 했지만 맛있긴 해서

다음에 대만 가더라도 저 부추볶음이랑 연두부 먹으러 한번 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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