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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15년 12월 뉴욕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뉴욕날씨, 크리스마스쇼핑

마번포 2015. 12.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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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뉴욕을 오게 된다면 꼭!! 봐야할

락커펠러 센터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반대편 도로에서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어요 ㅎㅎ

그래도 연말이 되면 꼭 보고 와야하는 곳 중 하나에요 ^^














라디오시티 맞은 편에도 대형 라이트 장식에 연말 분위기가 나네요.












메디슨 스퀘어 파크도 크리스마스 맞을 준비가 되어있고요.















뉴욕의 명물, 쉐이크 쉑이 있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의 크리스마스 트리


조만간 쉑쉑버거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기사가 났죠 ^^











낮에는 이런 모습이에요 ^^














34가 한인타운 근처의 미국 대형 백화점 Macy's 쇼윈도우


올해는 찰리 브라운으로 쇼윈도우를 꾸몄네요.














메이시스도 보면 마케팅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땡스기빙데이때는 퍼레이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연말에는 Believe 라는 컨셉으로 미국 전매장을 꾸밉니다.


물론 뉴욕 매장이 제일 화려하고요!











산타에게 메일을 보내면 엽서당 $1 씩 도네이션을 한다는 메이시스












전 온라인으로 오더한거 픽업하러 메이시스 다녀왔어요.


메이시스는 화장품 주문시 금액 상관없이 무료배송인데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날 픽업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주문하고 바로 픽업해왔어요.











메이시스 갔다가 한인타운 파리바게트 들러서 빵도 사먹고요.














최근 찍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진도 몇 장 보여드릴께요!




















































스타벅스 홀리데이 시즌 컵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주변에 선물도 해야해서 세포라 갔어요.


세일때 미리 사둘걸... 세일 다 끝나고 이것저것 사느라 좀 아깝더라고요 ㅋㅋ












이건 제가 쓰려고 산 향수 샘플러인데

모르고 샀는데 안에 보니까 샘플러 중에 하나를 정사이즈로 바꿔주는 바우쳐가 들어있었어요.


샘플러 세트가 정사이즈 가격보다 저렴한데 저렇게 미니어쳐 향수도 받고 나름 득템한거 같아요.












바우쳐로 교환한 불가리 향수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이것도 셀프선물로 산 ㅋㅋ 클라린스 토닝 로션이랑 로터스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이에요.


건성피부면 겨울에 오일 필수품이죠..

작년에 한통 다 쓰고 이번에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페이스오일 팔길래 샀어요.



토닝 로션은 클라린스 베스트 아이템이라 궁금해서 사봤고요.


한국 클라란스 매장가면 건성피부한테는 블루 오키드 오일을 추천해줘요.

근데 이상하게 전 블루 오키드보다 로터스 오일이 더 잘 맞더라구요.

지성용이라 그런지 흡수도 빠르고 파데랑 섞어서 쓰기에도 좋아요.













올 해 겨울 따뜻하게 나려고 구입한 어그인데 아직 한번도 못 신었어요..



12월 뉴욕날씨 정말 따뜻해요!!


가끔 추운 날도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이랑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한낮에는 거의 70도 (섭씨 20도 정도) 라 니트 하나만 입어도 되요.


저녁에는 얇은 코트나 트렌치 코트만 입어도 될 정도...


엘니뇨 현상 때문이라는데 폭설이 내려야할 12월에 봄날씨라니 좀 무섭기까지 하네요.















이번에 마번포가 새로 찾은 대박 뉴욕맛집!!


검색해보니 한국어 리뷰는 아직 한곳도 없어요 ㅎㅎ



슈마이는 에피타이저로 따로 시킨거구요.

여기가 대박인게 일주일 내내 런치 스페셜을 하는데

메인요리, 따끈한 수프, 밥을 $10 에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레스토랑도 깔끔, 서비스도 좋고 msg 범벅된 다른 차이니즈랑은 다르게 조리하고, 맛까지 있어요!


여기 벌써 몇 번 다녀오고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조만간 포스팅하려고 해요.



여행오면 가장 걱정 되는게 숙박비 다음 식비죠.


뉴욕의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 마번포가 많이많이 알려드릴께요!










주말에 했던 크리스마스 파티













미드타운에 있는 레스토랑 빌려서 했던 회사 연말파티


분위기 코지하고 좋았는데 음식이 너무 복불복...

사진속에 있는 버거는 괜찮았는데 핑거푸드로 나온건 별로였어요.











술 잘 못마시니까 약하게 타달라고 하곤 모히또 세잔 마셨네요.










12월의 타임스퀘어























뉴욕 5번가,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 쇼윈도우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 잘 못했는데 조만간 뉴욕 꿀정보를 가득 담은 포스팅 가지고 올께요!

(실시간 뉴욕 사진을 볼 수 있는 마번포 인스타그램은 minahhan 입니다 ^^)



이웃님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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