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룡포가 맛있는 '조스샹하이',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사이공마켓'

뉴욕 차이나타운 맛집인 조스샹하이와

유니언스퀘어 맛집인 사이공마켓.

제가 자주가는 레스토랑이기도 하고,

블로그에도 여러번 포스팅 한곳이라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두 곳 같이 올려봐요.

자려고 다 씻었는데 갑자기 소룡포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밤 10시에 후딱 다녀왔어요-

앉자마자 Soup dumpling 3판 주문하고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조스샹하이 소룡포!

닭튀김도 시켜봤는데.. 그냥 평소 주문하던거 앞으로 쭈욱 먹어야겠더라고요 ㅎㅎ

Joe's Shanghai 더 자세한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예전만큼은 자주는 아니지만 지금도 두달에 한번 정도는 꼭 가는 '사이공 마켓 Saigon Market'

사이공그릴에서 사이공마켓으로 이름이 바뀐지 몇년 되었지만 익숙해서 그런지 자꾸 사이공그릴이라고 불러요.

위에 메뉴는 달달하고 고소한 '번샤오 Bun Xao' 인데

한국인 입맛에도 정말 잘 맞는 메뉴에요!

사이공 마켓 고기 메뉴 중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Xoung Nuong, 발음이 어려우시다면 Pork Chop 으로 달라하심 되요 ^^

한국의 양념 돼지 갈비같은 맛인데

야채, 밥과 함께 서빙되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도 아주 훌륭한 메뉴에요.

(사이공 마켓 더 자세한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마지막 사진은 요즘 꽂힌.. 파 듬뿍 넣은 라면!

이웃님들 모두 좋은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