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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근에 먹은것들 모아모아 (소호베이커리,스타벅스,H-mart푸드코트)

마번포 2014. 9. 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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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먹었던 것들 모아서 올려봐요!




H-mart 에 장보러 갔다가 사먹었던 짜장밥


뉴저지 릿지필드 H-mart 에 장보러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요,

또래오래 치킨은 몇 번 테이크아웃 해봤지만

푸드코트에서는 처음 식사해봤어요.


에지워러에 있는 일본마트 미쯔와는 일부러 라멘 먹으러도 가고 했었는데

메뉴가 굉장히 한정적이거든요.


그런데 h-mart 푸드코트는 메뉴가 정말 많더라고요!!














왠만한 중식당보다 맛있었던 짜장밥


밥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메뉴인데 정말 뉴욕이나 뉴저지에 있는 왠만한 중식당보다

짜장이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짬뽕도 먹어봐야겠어요!














한국식 소스가 얹어진 돈까스


돈까스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게 맛있었어요.

소스가 정말 어렸을때 분식집에서 먹던 그런 소스였어요.













얼마전에 팰팍 뚜레쥬르 건너편에 순대집이 새로 생겼어요.


전 날 사온거라 다 식었길래 순대볶음으로 해먹었는데

역시 순대가 맛있으니 양념 마음대로 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














랍스터가 세일 하길래 두마리 사와서 혼자 다 쪄 먹었어요 ㅋㅋ
















동네 피자집 앞을 지나갈때 보면 손님들도 많고,

특히 경찰차들이 자주 보여서 맛있는 집인가 해서 사와봤는데...


미국 온지 10년 됐는데 이렇게 맛없는 피자는 처음이었어요.


오죽했으면 다 먹지도 못하고 다음 날 버렸어요 ㅠㅠ














소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를 샀는데

바리스타가 다른 여자손님이랑 얘기하느라 윕크림을 안올려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윕크림 올려달라고 했는데? 말 했더니

저만큼 올려줬다는........


두 번 컴플레인은 못 하겠고, 이렇게 사진 찍어 내 블로그에서라도 속풀이 ㅋㅋ














이건 5th ave 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주문했던 프라푸치노


같은 스타벅스여도 바리스타에 따라서 맛이 좀 다른데

여기 프라푸치노 정말 맛있어요.












소호 프린스 스트릿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사온 페스츄리인데

베이커리 이름을 잊었네요.


초코향이 진한게 맛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사와야겠어요 ^^














레이즌 올려진 이 빵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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