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블루밍피자, 마스카포네 피자

티비 광고를 보다가 맛있어보여서

주문한 도미노 피자

심플한 뉴욕 피자와는 달리

여러 재료들을 얹어 만드는 한국식 피자를

마번포는 정말 좋아해요!

뉴욕 피자, 한국 피자 둘 다 맛있는데 다른 매력이죠 ^^

도미노 피자 더블 크러스트 블루밍 (L, 33,900원)

진한 육즙이 톡톡 고급수제 소시지 메르게즈볼,

달콤한 시럽에 숙성시켜 달콤 상큼한 스윗미니칠리,

바삭고소 포카치아 큐브 엣지가 전하는 입안 가득 풍부한 맛.

요즘 티비, 버스 광고에서 많이 보이는 도미노 피자의 신메뉴 더블 크러스트 블루밍입니다.

토핑으로는 메르게즈볼, 포카치아 큐브 엣지, 스윗미니칠리,

홀랜다이즈 무스, 고구마 빠스, 망고하바네로소스, 양파, 청피망, 양송이, 베이컨칩, 파슬리가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뉴욕피자는 치즈, 페퍼로니, 양송이버섯이 올라간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에 비하면 이것저것 토핑이 참 많아요.

메르게즈볼 위에 양파를 살포시 얹었는데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양파의 단맛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

더블 크러스트라 도우도 바삭하고 고구마빠스, 스윗미니칠리가 있어

느끼하지 않은 피자입니다.

시크릿 스틱 (6조각, 7,800원)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 스틱과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모짜렐라 치즈스틱.

두가지 맛의 스틱이 섞여있어 맛을 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메뉴

전화로 치즈스틱을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치킨이라 잘못왔나 싶었는데

시크릿 스틱이란 메뉴로 주셨더라고요.

치킨스틱과 치즈스틱 두 가지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스카포네 (L, 33,900원)

입안 가득 부드럽게 감싸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비프를 감싸 안아 풍미가 가득한 치킨발로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메뉴

토핑으로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치킨발로틴, 레드어니언, 올리브 살사소스,

특제 바비큐소스, 홍파프리카,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허브크림치즈무스, 파슬리가 올라갑니다.

마스카포네 피자도 맛있었는데 마번포 입맛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이 더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