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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미쯔와 입점! 든든한 오니기리, '오무스비 곤베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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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미쯔와 입점! 든든한 오니기리, '오무스비 곤베이'

마번포 2013. 2. 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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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른 아침에 장을 보러 들린 미쯔와 (Mitsuwa) 마켓



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미쯔와' 입구


미국내 대표적인 한국마켓에 한아름 (H-Mart) 이 있다면

일본마켓에는 미쯔와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미쯔와 안에는 푸드코트가 잘 되어 있어서

장을 보러 왔다가 라멘이나 돈까스 등을 식사로 먹고 가기도 합니다.


(라멘, 돈까스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미쯔와 내 베이커리의

에클레어나 고로케 등이 맛있어서 몇개 사먹곤 하는데

아쉽게 이 날은 에클레어가 없어서 다른 종류의 빵들을 샀습니다.


3월 1일에 새로운 일본식 베이커리가 오픈한다고 하니

그때 또 방문해봐야겠네요 ^^












3월에 공식입점하는 '오무스비 곤베이 Omusubi Gonbei' 의

미니 샵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렸습니다.


오무스비 곤베이는 일본에도 여러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오니기리 레스토랑입니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예상하셨는지 정말 분주하게 오니기리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마번포는 오무스비 곤베이에서 제일 인기메뉴라는

새우튀김 오니기리 (Tempura)와 장어 오니기리 (Eel)을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장어 오니기리는 제가 갔을때 막 만들고 있어서

진열대에는 아직 올라가지 않았어요.













테이크아웃 한 오니기리














스티커로 한번 더 씰 되어 있어요.
















장어 오니기리와 새우튀김 오니기리


새우튀김은 아무래도 만든지 좀 되어서 튀김옷이 많이 눅눅했지만,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쌀도 Takunosato Akitakomachi rice 만 사용한다던데

밥 또한 정말 맛있더라구요.













장어는 직접 구운 것은 아니고, 시판용을 잘라서 만드시더라구요.


양념이 잘 베인 장어와 밥을 먹으니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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