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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입성한 뚜레쥬르 Tous les Jours

마번포 2012. 8. 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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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의 뚜레쥬르가

뉴욕에 오픈을 했습니다.


위치는 한인타운 32가 예전 고려당 자리인데

사장님은 같고 브랜드만 바뀌었어요.




뚜레쥬르 입구









뚜레쥬르 내부로 들어가는 문이 두개 인데 문 사이에는 이렇게 빵으로 인테리어가 되있어요.










뚜레쥬르 내부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케이크와 계산대, 가운데와 왼쪽은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음료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음료는 커피, 버블티, 스무디, 주스, 티 등이 있고, 여름이라 빙수메뉴도 있습니다.








케이크와 조각케이크는 물론 마카롱과 타르트도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떡세트









미국에선 보기 드물었던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가 뚜레쥬르에 있네요 ^^









딸기 생크림 케이크 2호 ($27)









왼쪽부터 크로켓, 참치 크로켓, 카레 크로켓 ($2)


손님으로 하여금 더 믿을 수 있게 뚜레쥬르는 빵 이름 옆에 언제 만들어졌고,

몇시에 디스플레이가 되었는지 다 적어놓았습니다.








싱싱한 과일이 올려진 데니쉬 ($1.50~$2.50)








왼쪽부터 앙금빵 ($1.50), 크림치즈 브레드 ($2), 콘크림 브레드 ($2)









맛있는 소세지빵, 후랑크 패스트리 ($2.50)








앙금 소보로 ($2)








메론빵 ($1.75)








뚜레쥬르 콜드컵과 머그컵








뚜레쥬르 내부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꽤 넓습니다.

가운데는 긴 테이블도 있어서 여럿이서 와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게 내부에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지하에서 만드는지

빵이 가득한 쟁반을 들고 직원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뚜레쥬르 내부








뚜레쥬르 내부


뚜레쥬르 건너편길의 한국 베이커리 P사와 비교하자면,

일단 내부도 뚜레쥬르가 훨씬 넓고, 빵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종업원 분들이 친절해서 좋습니다.


일전에 저만 기분나쁜 일을 겪은게 아니라 제 주위에서도 불쾌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P사는 서비스 교육을 더 확실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크로켓 ($2)








바삭하고 쫀득한 크로켓


어렸을때 먹던 고로케를 생각하며 고른건데

겉이 바삭해서 좋았으나 감자, 당면이 들어간 속은 그냥 그랬어요.








메론빵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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