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웨스트우드] 건강하고 맛있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메짜 MEZZA'

 

 

뉴저지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지중해식 맛집 '메짜 MEZZA'

 

웨스트우드 로컬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입니다.

 

 

 

 

 

 

 

 

 

웨스트우드 맛집 메짜 내부

 

 

 

 

 

 

 

 

 

메짜 메뉴

 

지중해식 메뉴가 주라서 차지키, 케밥, 시푸드 파스타,

생선 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BYOB (Bring Your Own Bottle) 레스토랑이라 술은 직접 준비해가야 해요.

와인 한 병 미리 챙겨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먼저 추천하고 싶은 건 MEZZA라는 이름의 에피타이저 메뉴.

 

피타 브레드와 함께 3가지 딥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제가 고른 조합은 Hummus (허무스), Tzatziki (차지키), Tabbouleh (타불레)

담백한 피타 브레드에 각각의 딥을 올려 먹으면, 입안에서 지중해의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피타 브레드

 

 

 

 

 

 

 

 

Crispy Cauliflower ($18)

 

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컬리플라워 튀김.
토스트한 잣, 파, 파슬리 향이 가득한 타히니 소스와 함께라 더 풍미가 깊어요.

 

 

 

 

 

 

 

 

 

Grilled Octopus (구운 문어 요리)

문어 요리는 흔하지만, 여기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에피타이저 중에서도 다시 방문하면 꼭 재주문하고 싶을 정도.

 

 

 

 

 

 

 

 

 

Chicken Kebab

 

지중해식 향신료가 은은히 배인 치킨 케밥은 볶음밥과 함께 나오는데, 조합이 아주 좋아요.
은근히 든든한 한 접시.

 

 

 

 

 

 

 

 

 

Short-rib Ragu Pappardelle

 

직접 만든 라구 소스에 호박, 가지 등 채소가 들어간 홈메이드 파스타.
느끼하지 않고 건강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짜 디저트 메뉴

 

 

 

 

 

 

 

 

 

 

Homemade Rice Pudding ($14)

 

오븐에 구워 겉은 설탕을 바삭하게 캬라멜라이징한 라이스 푸딩.
부드러운 속과 달콤한 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크렘브륄레 같은 디저트 느낌이에요.

 

 

 

 

 

 

 

 

 

Ricotta Fritters ($18)

 

직원 분의 추천으로 주문했는데, 나뭇가지에 열매처럼 플레이팅되어 나와 눈길을 끌더라고요.

헤이즐넛 초콜릿 소스와 휘핑크림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는 보기에도,

맛으로도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분위기 좋고, 요리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MEZZA

 

특히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가 인상 깊었고, 식사 전후의 밸런스가 훌륭한 구성입니다.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지중해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은 필수!
웨스트우드 근처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