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선물용으로 좋은 떡, '빚은 Bizeun'

떡을 구입하러
동두천 큰시장 하나로 마트에 입점한
'빚은'에 들렀어요.

요즘 한국에는 프랜차이즈 떡집도
많더라구요.

'빚은'은 던킨과 베스킨라빈스에서
쓸 수 있는 적립카드, 해피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매장입니다.

하나로마트 2층에 자리한 빚은

매장 뒷편에는 작은 테이블 몇개가 있어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뿐만 아니라 아이스바, 식혜등 우리나라 음료도 있네요.

빚은의 선물세트

선물세트는 7,000원 부터 450,000원 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선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빚은의 선물세트

찰떡과 강정, 사각설기, 찹쌀떡 구성의 선물세트

마번포가 고른 선물세트

구성은 찰떡 20개, 강정과 정과 10개, 찹쌀떡 8개인데

저는 설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찹쌀떡으로 교체한 선물세트를 골랐어요.

마번포의 추천! 황토고구마떡 (3,000원)

쫄깃한 떡 안에 달콤한 고구마 앙금이 들어간 떡인데

해남의 품질좋은 고구마로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쌀 찜케익 블루베리 (1,300원)

국산 쌀가루와 상큼한 블루베리로 만든 찜 케익인데 컵케익처럼 생겼어요.

사과 계피맛의 분홍색 찹쌀떡

색이 다른 찹쌀떡들은 안에 들은 재료도 달라 각각 맛이 다른데

녹색은 마카다미아맛, 흰색은 완두앙금맛, 보라색은 고구마맛입니다.

마번포가 구입한 빚은의 떡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데 빚은이 딱 그런것 같아요.

가끔 떡의 앙금이 너무 달은 경우가 있는데

빚은의 떡들은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트들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