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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리뷰] 혼자서 하는 공병 챌린지 3주차 (웰라쥬, 디마프, 리쥬란, 아이다코스메틱, 스카인드, 블랑뮤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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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리뷰] 혼자서 하는 공병 챌린지 3주차 (웰라쥬, 디마프, 리쥬란, 아이다코스메틱, 스카인드, 블랑뮤즈)

마번포 2024. 4. 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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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공병 챌린지 3주차

 

이번 주 공병은 애매하게 남은것들 그냥 싹싹 다 써버려서 이만큼이나 모았습니다.

 

 

#디마프 #만능기초 미니사이즈 : 처음 쓴 날 부터 인생템 되어버린 만능기초

 

#리쥬란 앰플 : 예전에 리쥬란 앰플 너무 밀려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다시 사용해보니 꽤 괜찮았던.

정가 말고 할인하면 재구매 의사 있음.

 

#아이다코스메틱 호호바오일 : 쟁여뒀는데 안쓴게 있어서 얼굴에 바르긴 좀 그렇고 바디오일로 챱챱! 잘 씀.

 

#웰라쥬 리얼 히알루론산 크림 : 정말 무난한 수분크림. 악건성 분들은 이걸로는 부족함.

나도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가볍게 잘 쓸 수 있었다.

 

#디마프 크림스컴트루 : 일명 크컴츄, 피부 예민할때 만능기초, 판테놀앰플, 크컴츄 딱 세가지만 쳐발쳐발함.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없고, 밤에는 도톰히 올려서 발라주면 되고 진짜 괜찮은 크림.

 

#스카인드 선스틱 : 한때 너무나도 애정했던 스카인드 선스틱, 광도 나도 사용하기 편함.

 

#디마프 스틱밤 : 디마프 레지나 대표님이 샘플 주셨던건데 샘플 쓰다가 완제품이 출시가 되어서

그걸 쓰다보니 남은건 박박 긁어 손톱에 발라줌.

 

#블랑뮤즈 아이크림 : 진짜 이건 말이 필요없는 인생템.

꾸덕하게 잔주름 딱 잡아주는데 비립종 안생김.

원래 이전에는 시세이도 아이크림이 인생 아이크림이었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눈에 들어가면 뿌얘진다였는데 이거는 눈가에 딱 달라붙어서 그런것도 없음.

미키모토 에센스를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컬러인데 정말 좋아서 비싸도 매일 바름.

 

블랑뮤즈 #바디크림 : 샤넬 가드니아 향을 샘플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발라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향!! 향 설명이 가장 어렵다..

플로럴 향인데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있음.

 

 

 

 

 

 

 

스카인드 선스틱은 좀 남긴 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화장대에서 아웃

 

스틱 타입이라서 민낯에 외출해야 할때 대충 쓱쓱 그어줬는데

그럼 피부에서 광도 나도 자외선 차단도 되고 일석이조.

 

 

 

 

 

 

 

 

디마프 스틱밤은 이렇게 싹싹 긁어서 잘 썼답니다.

 

개봉한지 좀 되어서 얼굴에는 못 쓰고, 손톱이랑 손등에 발라줬어요.

끈적임 없이 보습력이 좋아서 상시로 구비해두는 디마프 스틱밤.

 

 

 

 

 

 

 

 

블랑뮤즈는 아직 라인업이 몇 개 없는데 일단 나온것들은 정말 다 맘에 듭니다.

 

아이크림은 진짜 다른 걸로 대체 못함.

바디크림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플로럴향 좋아하신다면 진짜 꼭 써봐야 됨.

끈적임도 없고, 아침에 샤워하고 바르면 잔향이 샤악 나는데 향수 필요 없음.

 

 

 

 

 

 

 

 

이렇게 3주차 공병 챌린지 끝!

 

4주차도 열심히 모아서

화장대 정리 여름 전엔 끝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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