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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케이스티파이 / 로와이드 / 신사동에 뜬 무지개

마번포 2024. 1. 1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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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갔다가 들어가 본 케이스티파이 매장

 

매장이 굉장히 협소한 편인데 그래도 다양하게 케이스를 볼 수도 있고,

직원 분들도 친절한 편이라 예상에 없던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카멜 커피를 좋아하는데 마침 카멜 콜라보 케이스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케이스로는 카멜로 주문!

 

 

 

 

 

 

 

 

케이스 제작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로와이드를 갔습니다.

 

 

 

 

 

 

 

 

 

로와이드 갈때마다 크림 소금빵은 꼭 필수로 먹었어요 ㅎㅎ

 

소금빵 안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완전 제 취향!

 

 

 

 

 

 

 

달달한 디저트류도 먹고요.

 

 

 

 

 

 

 

 

 

빵을 먹고 나니 케이스 픽업 문자가 와서 다시 케이스티파이로 갑니다

 

 

 

 

 

 

 

비가 살짝 내리고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로수길에 가는 그 잠깐 사이에 또 변한 하늘

 

 

 

 

 

 

 

 

 

이 날 핑크, 보라가 뒤섞인 하늘에 무지개까지 떠서 너무 예뻤어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 걸음을 멈추고 볼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제작 된 케이스를 확인하고 바로 핸드폰에 씌웠는데

완전 맘에 들었어요!

 

카멜커피의 라떼와 빵,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새겨져 있어서 볼 때마다 기분 좋아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정국 버스

 

9월이 방탄소년단 정국님 생일이라 신사동에 이렇게 정국 버스가 있더라고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 집에 와서 주문한 노랑통닭

 

비가 오는듯 마는듯 해서 얼른 귀가해서 주문했어요.

한국에 있는 동안 정말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주문했는데,

미국 돌아오니 또 먹고 싶네요.

노랑통닭 양념이라도 따로 팔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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