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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 오픈런은 없지만 물건도 없는 샤넬, 세일 중이라 사람 많은 자라

마번포 2022. 1. 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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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Garden State Plaza

 

요즘 자라에서 시즌 오프 세일 중이라

매장 안에 사람들도 엄청 많고, 계산대 줄이 정말 말도 못하게 길더라고요.

 

게다가 방문했던 날이 토요일이라서 손님이 더 많았었어요.

 

참고로 버겐카운티는 쇼핑몰들이 일요일에 문을 닫기 때문에 토요일에 정말 사람들이 많습니다.

 

 

 

 

 

 

 

 

니만마커스 내에 위치한 샤넬 매장

 

버겐카운티 내에는 샤넬 단독 매장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파라무스 니만마커스 안에 샤넬 매장이 작게 있습니다.

 

샤넬 단독 매장은 쇼트힐스 (Shorthills, NJ) 까지 내려가야 해요.

 

 

 

 

 

 

 

빠르면 다음 주에 샤넬 SS 신상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비어있는 진열대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귀걸이, 브로치 진열대도 거의 전멸 수준이죠.

 

얼마 전에 세일즈가 샤넬 스터드 이어링이 들어왔다고 사진을 보내줬었는데

그 사이에 이미 팔렸나봅니다.

 

역시 미국도 이런 기본템들은 보일때 사둬야하는 것 같아요.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이랑 샤넬 19백은 몇 점 보이네요.

 

 

 

 

 

 

 

 

 

앞쪽 진열대도 많이 비어있고요.

 

 

 

 

 

 

 

 

한국처럼 오픈런은 없지만 지금 새로운 시즌 들어오기 직전이라 그런지

물건도 너무 없었던 샤넬 매장이었어요.

 

 

 

 

 

 

 

 

쇼핑몰에 왔으니 버블티 마셔줘야죠!

 

파라무스 쇼핑몰에는 쿵푸티, 공차 둘 다 있어서 골라마실 수 있어요.

 

 

주말이라서 쇼핑몰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모쪼록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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