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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로드아일랜드] 신선한 랍스타롤을 먹을 수 있는 '뉴포트 랍스터 쉑 The Newport Lobster Shack'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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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로드아일랜드] 신선한 랍스타롤을 먹을 수 있는 '뉴포트 랍스터 쉑 The Newport Lobster Shack'

마번포 2020. 11.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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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 멘션들 사이에 대학교가 있어 멘션 투어를 끝내고 이 근처 한바퀴를 

산책 겸 걸어도 참 좋더라고요!

 

 

 

 

 

 

 

 

 

 

 

 

멘션 투어 후에는 뉴포트에서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갔습니다.

 

쇼핑할 수 있는 샵들이랑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여기는 그래도 사람이 꽤 보였어요.

 

 

 

 

 

 

 

 

 

바다가 바로 옆이다 보니 이렇게 정차해놓은 배들도 많이 보입니다.

 

 

 

 

 

 

 

 

 

 

 

구글 리뷰로 랍스터롤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식당인 줄 알았는데 푸드트럭 느낌이 더 강해요.

 

랍스터를 살 수 있는 랍스터 쉑 마켓이 있고 바로 맞은 편에

음식을 살 수 있는 랍스터 쉑이 있습니다.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 맛집,

더 뉴포트 랍스터 쉑 The Newport Lobster Shack

 

푸드 트럭 같은 분위기라 그런지 가격도 일반 해산물 레스토랑 보다

조금 저렴한 편 입니다.

 

 

 

 

 

 

 

자리는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바닷가 근처에 오면 랍스터롤을 꼭 먹어야죠!

 

 

 

 

 

 

 

 

 

 

 

 

차갑게 서브되는 랍스터 쉑의 랍스터 롤

 

랍스터 롤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랍스터 쉑 처럼 차게 나오거나

따뜻하게 버터에 버무려 나오는 경우 두 가지가 있죠.

 

랍스터 쉑은 신선하고 탱글한 랍스터 고유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입니다.

 

사실 뉴욕에도 랍스터 롤이 맛있는 곳들이 워낙 많아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랍스터 자체는 괜찮았어요.

 

 

 

 

 

 

 

 

깔라마리 튀김

 

깔라마리도 맛있었는데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매콤해서 더 좋았어요.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의 고소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메뉴 입니다.

 

 

 

 

 

 

 

 

 

 

 

 

클램 차우더

 

맛있긴 한데 먹을 수록 너무 짜서 다 못 먹었어요.

클램 차우더는 뉴욕 첼시마켓이 좀 더 제 입맛에 맞네요.

 

 

 

 

 

 

 

 

 

 

요즘 식사 후에 효소 한포는 필수죠!

 

미국 이웃님들~ 크레센도 뷰티 에서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

 

 

 

 

 

 

 

 

 

 

 

기대했던 그런 식당은 아니었지만 막상 앉으니 이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이고 음식도 신선해서 잘 먹고 왔어요!

 

 

 

 

Newport Lobster Shack

 

주소 150 Long Wharf, Newport, RI 02840

 

영업시간

 

월요일 ~ 수요일 Closed

목요일 ~ 일요일 11:30 AM ~ 0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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