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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관광 필수코스! 락커펠러 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Top of the Rock'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사용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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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관광 필수코스! 락커펠러 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Top of the Rock'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사용 후기)

마번포 2019. 8. 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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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락커펠러 센터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지하에서 티켓 발권 후 본인이 예매한 시간에 맞춰

올라가서 전망대 감상을 하면 됩니다.

 

처음으로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를 이용해봤는데

티켓을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는 장점은 물론

3가지 어트랙션 이용이 가능한 티켓이었는데

 

가장 좋은 점은 한번 스캔 한 뒤 30일의 유효기간이 있어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익스플로러 패스는 구입일로 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핸드폰으로 익스플로러 패스를 보여주니 스캔 후에

탑 오브 더 락 티켓을 주었습니다.

 

탑 오브 더 락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마다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요.

 

가장 인기 많은 노을지는 시간은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가방검사 후에 안으로 들어가면 기념 사진을 먼저 찍습니다.

 

사진을 찍은 뒤 고유 번호가 적인 티켓을 주는데,

전망대 관람 후 직원에게 티켓을 주면 기념사진을 보여주고,

원하면 구입하면 됩니다.

 

구입을 원치 않으면 No, thanks 하고 패스 하시면 되요!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탑 오브 더 락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 허드슨 강 너머로 자유의 여신상과 뉴저지 저지시티도 보이네요.

 

 

 

 

 

 

 

 

 

 

 

처음 뉴욕에 와서 전망대에서 맨하탄을 바라보며

콘크리트 정글은 뉴욕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이 땅에 건물이 더 들어갈 공간이 있을까 싶었는데

전망대에 올라올때마다 새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콘크리트 정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업타운 쪽을 바라본 방향 입니다.

 

센트럴 파크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워낙 높은 곳에 올라와 있으니 타임스퀘어의 상징인 2019 사인이 작게 보이네요.

 

더 놀라운 점은 4달만 있으면 곧 2020으로 바뀐다는 사실!

 

 

 

 

 

 

 

 

 

뉴욕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물론

뉴욕에 사시는 분들도 익스플로러 패스가 있으면

따로 티켓을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뉴욕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어서

적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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