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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워싱턴DC] 중독성 강한 민트 모히토 커피 '필즈 커피 Philz Coffe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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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워싱턴DC] 중독성 강한 민트 모히토 커피 '필즈 커피 Philz Coffee'

마번포 2019. 8. 1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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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서 시작해 입소문 타고 동부에도 오픈하기 시작한 '필즈 커피 Philz Coffee'

 

서부 여행 가면 꼭 마셔야할 커피로 뽑히는 필즈 커피의 민트 모히토 라떼!

동부에도 필즈커피 매장이 몇군데 있는데 아쉽게도 뉴욕, 뉴저지에는 없고

워싱턴 DC 에 있어 여행올 때 꼭 들리는 카페다.

 

 

 

 

 

 

 

 

 

일반 아메리카노 기준 스몰 $3.60, 미디움 $4.60, 라지 $5.25 인데

라떼류는 당연히 좀 더 비싸다.

 

 

 

 

 

 

 

 

 

매장이 넓은 편인데도 항상 갈때마다 손님들로 가득한 필즈 커피

 

 

 

 

 

 

 

 

 

 

필즈커피에서는 자체적으로 볶은 원두도 판매하는데

나는 커피머신이 없지만 주변에 커피 애호가들이 많아

여행가면 원두도 꼭 선물용으로 사온다.

 

 

 

 

 

 

 

 

 

 

필즈커피 기념품

 

머그컵은 내 스타일이 아니네.

 

 

 

 

 

 

 

 

 

필즈커피의 오더 방식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른데

일단 바리스타에게 원하는 메뉴를 오더하고,

옆으로 걸어가서 계산대에 있는 직원에게 내 메뉴를 다시 얘기하고 계산해야 한다.

 

 

 

 

 

 

 

 

 

 

 

주변에 대학교도 있고 회사도 있어 노트북 가지고 나온 젊은 손님들도 많다.

 

 

 

 

 

 

 

 

 

 

 

필즈 커피 메뉴

 

커피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무조건 민트 모히토! (아이스는 $1 추가)

민트 모히토에 이어서 로즈 아이스 커피도 맛있다던데 같이 주문해볼걸 그랬다.

 

 

 

 

 

 

 

 

 

 

빵도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베이커리류는 다른데서 납품 받는것 같다.

 

 

 

 

 

 

 

 

 

필즈커피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활용 중 ㅎㅎ

 

 

 

 

 

 

 

 

 

 

 

민트 모히또 메뉴가 인기가 많으니 이렇게 테이블 위에 아예 싱싱한 민트를 담아놓고

커피를 만든다.

 

 

 

 

 

 

 

 

 

 

 

 

 

라지로 두 잔 구입!

 

한 입 마셔봤는데 예전보다 덜 달아서 좀 만 더 달게 해달라고 했더니

시럽 넣어줬다.

 

 

 

 

 

 

 

 

 

 

사진 보고 있는데 지금도 한 잔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

 

민트 모히토 커피는 꼬숩고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에 

민트향이 부드럽게 감도는데 정말 중독성 강함!

 

민트 안 좋아하는 분들도 민트 모히토 커피는 좋아한다는 리뷰가 많음 ㅎㅎ

 

 

 

 

 

 

 

 

절친한테 선물했더니 요즘 아침마다 커피 내리고 아몬드 우유 부어서 라떼로 마신다고 함.

 

너무 맛있다고 해서 왠지 뿌듯.

 

 

 

 

 

 

 

 

 

디씨가면 꼭 들리는 카페, 필즈 커피 Philz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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