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 정갈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더 플레이팅 The Plating'
잉글우드에 새로 생긴 한식당 더 플레이팅의 메뉴
소갈비찜, 스테이크 솥밥, 전복솥밥, 새우장 등이
반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갈한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 입니다.
호박죽
호박의 단맛이 충분히 느껴지는 호박죽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전부 신경 쓴 티가 나죠!
스피커는 뱅앤올룹순, 조명은 루이스폴센 이더라고요.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구절판 ($25)
겨자 잣 소스와 함께 서빙되는 구절판 입니다.
담백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동식 소고기 파 산적 (5피스, $20)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파산적
먹다보니 구절판 전병이 모자라서 추가 주문 했습니다.
전병 추가 10장에 $5 입니다.
전복솥밥 ($28)
지난 번에 방문했을때 전복솥밥 플레이팅이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훨씬 더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이 바뀌었어요.
또 반찬도 기존에 배추김치, 우엉조림, 호박무침 세 가지에서
배추김치, 우엉조림, 시금치 무침, 오징어채 네가지로 바뀌었고요.
지난 번 보다 훨씬 더 푸짐해진 느낌이죠.
새우장과 잡곡밥 ($27)
지난 번에 품절되어서 못 먹었던 새우장을 이번에 주문 했습니다.
프라임 립 아이 스테이크 솥밥 ($28)
스테이크 솥밥에도 4종류의 반찬이 나옵니다.
맛간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스테이크 솥밥
소갈비찜과 잡곡밥 ($28)
슴슴한 간이지만 감칠맛은 느껴지는 소갈비찜
특제 간장으로 숙성시킨 새우장
더 플레이팅이 간장양념이 맛있는 곳이라 새우장도 양념이 맛있네요.
수정과 ($7)
곶감을 올린 수정과로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매장 오픈 주에 방문했을때 보다 확실히 플레이팅이 더 푸짐해져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