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 브런치 맛집 필수코스 '뷰벳 Buvette' (부베트, 맨하탄 브런치)
뉴욕 소호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뷰벳 Buvette'
프랑스, 뉴욕에 이어 최근 서울에도 오픈한 브런치 맛집 입니다.
언제가든 웨이팅이 있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회전율이 빠른 편 입니다.
#뉴욕맛집 뷰벳 메뉴
메뉴는 일반적으로 아는 브런치 메뉴들인데
질리지 않는 맛이랄까요?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데엔 이유가 있으니 #뉴욕여행 오시면 한번쯤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몬드 크루아상
가장 먼저 나온 아몬드 크루아상,
커피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코지한 느낌의 뷰벳
내부가 좁은 편이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좁은데
또 이렇게 복닥복닥한 분위기가 매력인 곳 입니다.
아몬드 밀크를 추가한 라떼
커피도 맛있습니다.
브런치 먹을 때는 아메리카노보다 라떼를 더 자주 주문하는 편이에요.
와플
정말 흔한 메뉴지만, 맛있어서 생각나는 맛.
비프 타르타르
바게트에 올려서 한 입 먹으면, 그것이 행복.
비린 맛 없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파리, 뉴욕, 런던에 이어 최근에 서울에도 오픈한 뷰벳
한국에서는 부베트라고 부르네요.
뉴욕 니나노, 작년부터 저장해 둔 곳인데 아직도 못 가봤네요.
뉴욕의 가을은 정말 절로 걷고 싶은 날씨 입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분수대 옆에 무지개가 보여 한참을 바라봤어요.
소호에서 팝업을 진행했었던 라버리
라버리, 춈미님의 세제 브랜드죠.
제가 한국에 있을때 팝업을 진행하셔서 아쉽게도 못 가봤지만
간판은 남아있길래 인증샷 찍어봤어요.
다음에는 프븏스 PVCS 팝업 예정이시라는데, 그땐 꼭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