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멘야 산다이메 Menya Sandaime

뉴저지 포트리 멘야 산다이메

한국의 유명 라멘집, 멘야 산다이메가 작년에 오픈한 뉴저지 포트리 지점.

(작년에 다녀왔었던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점심시간을 살짝 지나서 갔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10분정도 웨이팅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뉴저지 멘야 산다이메 메뉴

기본인 돈코츠 라멘 ($8.50), 매콤한 카라구치 라멘 ($9.50),

블랙라멘 ($9.50), 미소라멘 ($11) 등과 함께

미니 부타돈, 미니 규돈, 교자 등이 있습니다.

카라쿠치 라멘

Karakuchi Ramen ($9.50)

Blend of Tonkotsu broth soup and hot spices topped with pork chasyu,

scallions, marinated egg, bean sprouts, and spinach.

 

돈코츠 라멘과 육수는 같은데 매콤한 맛이 나는 카라쿠치 라멘입니다.

블랙 라멘

Black Ramen ($9.50)

Tonkotsu broth soup with a touch of seafood base.

Topped with pork chasyu, scallions, marinated egg, bean sprouts, and spinach.

한국 멘야 산다이메에서는 블랙 라멘의 인기가 좋다고 들었는데

제 입맛에는 그저 그렇더라고요.

국물을 먹어보니 가츠오부시 맛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부들부들한 차슈를 기대했지만 고기부분은 좀 뻑뻑했고요.

미니 규돈 Mini Gyudon ($5)

Steamed bowl of rice topped with flavored beef

라멘 주문할때 규돈도 같이 주문했었는데 라멘 거의 다 먹을때쯤 규돈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서버분은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셨네요.

지난 번에 방문했을땐 맛있게 먹었었는데

제가 운이 안좋았던 건지.. 이번에는 라멘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좀 실망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