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먹으러, 르 브런쉭 Le Brunchic 본문

한국이야기/한국 맛집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먹으러, 르 브런쉭 Le Brunchic

마번포 2014. 2. 20. 20:21
반응형

한가한 평일 이른 낮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온

르 브런쉭 Le Brunchic






가로수길 메인 스트릿 뒷편, 세로수길에 위치한

르 브런쉭 Le Brunchic


대학교 선배언니랑 뭐 먹을까 하다가 브런치 먹으러가자고 해서

바로 눈 앞에 있던 르 브런쉭으로 들어갔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사진 왼편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가로수길 르 브런쉭 내부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좋네요.












가로수길 르 브런쉭 내부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을때 두 테이블에 손님이 계시고

주방에서는 한 분이 설거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자리 안내 해주시는 분이 없으셔서 서버 분이 잠깐 자리를 비웠나 싶어서

알아서 앉고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아무도 안 오셔서

주방으로 가서 서버 분 안계시냐고 여쭸어요.


그리고 메뉴판도 제가 셀프로 가져왔어요 ㅎㅎ












르 브런쉭 평일 세트 메뉴


세트 A 는 샐러드, 에그 베네딕트, 파스타, 커피 두 잔이 나오고,

세트 B 는 샐러드, 브런치 팬케이크, 파스타, 커피 두 잔이 나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한글로 써도 될텐데 영어가 많은거 같아요.

게다가 Egg plant 는 eggplant 로 한 단어 인데 오타 났습니다 ㅎㅎ



제가 미국에서 살긴 하지만 한글을 써도 되는데

굳이 영어 쓰는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하신 아름다운 우리 한글,

우리가 더 자주 써야한다는게 마번포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상큼한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리코타 치즈도 직접 만드시는건지 레몬 향이 가득 나더라고요.












르 브런쉭 리코타 치즈 샐러드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제공됩니다.















에그 베네딕트


왼쪽은 느타리버섯, 베이컨, 시금치가 함께 나오고

오른쪽은 토마토와 햄, 오이가 함께 나와요.











칼로 싹 베면 주르륵 흐르는 수란을 상상했는데...


노른자까지 다 익은 계란이 나왔어요.


제가 왠만하면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다음부터 안가고 마는데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서버 분이 또 한참 둘러봐도 안계셔서 키친으로 가서 말씀드렸어요.











몇 분 뒤에 다시 가져다주신 수란


집에 와서 리뷰 찾아보니까 대부분 좋은 편이더라고요.

제가 운이 없었나봐요.












에그플랜트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무난하네요.











파스타 위에는 리코타 치즈가 올려졌어요.


리코타 치즈가 또 나오니까 샐러드와 겹치는것 같아서

차라리 토마토 파스타에는 염소 치즈가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