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압구정]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파스텔 드 나따 Pastel de nata 본문

한국이야기/한국 맛집

[압구정]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파스텔 드 나따 Pastel de nata

마번포 2014. 1. 9. 01:02
반응형

마번포가 제일 좋아하는 에그 타르트집!

압구정의 파스텔 드 나따 입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 상권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예전에 자주 가던 곳들 문 닫은 경우도 많은데

압구정에서 정말 오랫동안 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마번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거겠죠 ^^


바뀐 점이 하나 있다면 예전에는 상호명이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였는데

지금은 '파스텔 드 나따' 로 바뀌었어요.




압구정 디저트 맛집, 파스텔 드 나따


폰트가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 포장 상자보다 더 고급 스러워보여요.











이름은 바뀌었어도 여전히 맛있는 에그타르트 (개당 2,200원)


바삭한 패스트리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안에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요.

에그타르트 여기 저기서 많이 먹어봤지만

파스텔 드 나따가 마번포 입맛엔 제일 맛있어요 ^^









파스텔 드 나따의 설명


포르투갈 수도원을 기원으로 만들어져

에그타르트란 명칭으로 마카오로 전해졌다네요.











뒤에 큰 박스는 12개 들이, 앞은 4개 들이 상자에요.


구입 후 바로 따뜻하게 먹을건 작은 상자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 건 큰 상자에 담아서 사왔어요 ^^

파스텔 드 나따, 앞으로도 쭉-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