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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카카오로 직접 만드는 진한 초콜릿 디저트 '그린빈투바 초콜릿 Green bean to bar Chocolat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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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카카오로 직접 만드는 진한 초콜릿 디저트 '그린빈투바 초콜릿 Green bean to bar Chocolate'

마번포 2019. 5.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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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의 보석같은 카페, 그린 빈 투 바 초콜릿 Green bean to bar Chocolate'

 

 

 

 

 

 

 

돈키호테 쓱 보고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봄이라 사쿠라 에디션 초콜릿도 판매 중이었다.

 

 

 

 

 

 

내부는 들어가보니 굉장히 넓다.

 

 

 

 

 

 

카카오를 이용해서 직접 만드는 초콜릿이라 가격대는 있는 편.

 

저 가나 초콜릿 만한 사이즈의 초콜릿 바가 1728엔 이니

한화로 18,000원 정도인 셈.

 

 

 

 

 

 

초콜릿을 사용한 디저트 메뉴도 판매 중인데

비쥬얼이 다 너무 예쁘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가격표도 자세히 찍었다.

 

초콜릿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들러보시길!

 

 

 

 

 

 

메뉴가 많다 보니 세트 메뉴도 있다.

 

테이스팅 메뉴는 진한 카카오와 초콜릿을 맛 볼 수 있고,

드링크 세트를 주문하면 디저트 메뉴 택 1 + 음료 메뉴 택 1 할 수 있다.

 

 

 

 

 

 

음료 메뉴

 

 

 

 

 

 

텐진 카페 'Green bean to bar chocolate'

 

 

 

 

 

 

Green bean to bar Chocolate

 

 

 

 

 

 

초콜릿 타르트 Chcolate Tart (702엔)

 

 

 

 

 

 

핫 초콜릿 Hot Chocolate (594엔)

 

 

 

 

 

 

직원 분이 테이스팅 해보라고 샘플을 주셨는데,

카카오 맛이 느껴지는 진짜 초콜릿이라 맛있게 먹었다.

 

 

 

 

 

 

카페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어서 내부가 꽤 넓은 편이다.

 

 

 

 

 

 

일본에서 맛 본 나의 인생 핫초코!

 

혀가 마비되게 달기만한 핫초코와는 레벨이 다르다!

달달한데 카카오의 사님가 적당히 가미되어 핫초코를 음미하면서 마시게 된다.

 

핫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초콜릿 타르트

 

초코파이 보다 작은 사이즈의 타르트가 한국 돈으로 7,600원 꼴이라

얼마나 맛있나 보자 했는데, 진짜 맛있다.

 

진하고 달달한 초콜릿에 부드러운 크림까지 완벽함.

 

 

 

 

 

 

테이블에 이렇게 카카오 닙스가 종류별로 놓여져 있다.

 

 

 

 

 

 

 

내가 이리 저리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직원 분이 오시더니 우리 카페는 카카오를 직접 수입해 매일 매장에서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며

초콜릿 만드는 과정이 담긴 레시피와 카카오를 직접 보여주셨다.

 

 

 

 

 

 

카카오 닙스

 

 

 

 

 

 

진한 초콜릿을 먹다 보면 물이 마시고 싶은데

카페 한쪽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카페 내의 작업장에서 내일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니 꽤 비싸다고 생각했던

디저트의 가격이 수긍이 됐다.

 

 

 

 

 

 

조금 더 일찍 방문하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핫초코 파우더를 판다면 사가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작업장에선 카카오 무게를 미리 재고 다음 날 작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꼭 들러야 할 텐진 카페,

Green bean to bar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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